2015 자랑스러운 전문인선교대상 시상식 개최

추천 : 0  |  비추천 : 0  작성자: 관리자  |  2015-11-16 16:00


세계CEO전문인선교회(대표 박형렬·WCPM)111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15 자랑스러운 전문인선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문인선교대상 수상자는 윤형주 방송인(㈜한빛기획 대표이사), 이경숙 박사(숙명여대 직전총장), 이덕선 회장(전 전국남선교회연합회 회장), 이선일 원장(울산소망정형외과 원장), 정일웅 박사(총신대 직전총장)이다.

 

자랑스러운 전문인 선교대상은 한 손에는 성경을, 한 손에는 전문 직업을 가지고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복음을 전하는, 각계각층의 CEO 전문인선교사들인 기독 CEO·정경인·실업인·의료인·법조인·교육인·과학기술인·방송언론인·문화예술인들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들은 소감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교 사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첫 번째 소감을 전한 윤형주 대표는 저의 몸도 목소리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제 인생이 하나님 안에 있음을 깨달았다. 이제 케이팝 한류 문화가 전 세계를 휩쓸고, 그 내용은 댄스와 파티의 문화다. 앞으로 한류를 통해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으로 생각하고, 남은 인생은 그렇게 살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전 숙대총장은 하나님께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의 사랑에 빚진 삶을 살았다. 그 가운데 늘 챙기지 못한 남편과 가족들에게 제일 감사하다. 앞으로 섬기는 리더십으로 차세대 인재들을 양육하고 멘토링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겠다고 전했다.


이덕선 회장은 내년이 은퇴지만, 진정한 은퇴는 하나님께 불려가는 날이라며 숨이 다하는 날까지 영혼 구원과 하나님나라 확장에 최선을 다하는 일꾼으로 살아가는 것이 계획이요 길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교회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일들을 하며 전도에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선일 원장은 의료선교사요, 청년사역자로서 신앙의 유산을 바탕으로 소명받은 바를 위해 계속 힘쓰겠다. 또한 성경말씀을 갖고 청년들을 깊이있게 양육하며 영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마지막 숨쉬는 순간까지 청년사역자, 성경교사, 의료선교사로의 부르심에 헌신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일웅 박사는 "신학자요 교육자요 개혁자로 살아온 삶이었다. 앞으로도 코메니우스 교육과 신학을 한국교회에 알리는 전도자로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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