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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isma가 세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킨 40인 중에 한명으로 빌 해몬 박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Charisma는 빌 해몬 박사에 대해 “60년 이상을 예언 사역으로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쳐 왔으며, 가장 폭넓고 드넓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은 그가 지난 50년간 세워온 저명한 단체 Christian International (CI)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 단체는 1967년에 성경학교인 CI 신학교(Christian International School of Theology)로 시작돼, 1979년에는 CI의 부설 대학(CI Extension College)이 증설될 만큼 성장했다. 1979년에는 성령의 은사를 가르치고 훈련하고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성령학교(School of the Holy Spirit) 또한 시작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CI를 통한 빌 해몬 박사의 사역은 학교 교실에 그치지 않고 널리 퍼져 나갔다. 많은 사역기관들이 함께 동참했고, 마지막 때에 선지자적 사역의 회복이라는 비전과 함께 성장했다.

특히 CI는 전 세계의 수많은 예언적 사역과 교회를 지도하고 지원할 뿐 아니라, 선지자들과 영적인 리더들이 일어나도록 격려해 왔다.

이에 Charisma는 “예언, 영적 은사, 교회와 마지막 때의 회복에 관한 일곱 책의 저자이기도 한 빌 해몬 박사는 CI의 예언적 사역 ‘씨티 투어(city tours)’를 지속적으로 선두지휘하며, CI의 회복 메시지를 대중에게 전달하고, 예언적 통찰을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빌 해몬 박사는 50,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예언해 왔다. 또한 그는 거의 50년 이전에 세워진 세계적인 단체를 계속 이끌며 3,000명 이상의 사역자들과 교회의 감독으로 섬기고 있다”며, “선지자적이고 사도적인 운동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빌 해몬 박사는 수십만 명의 삶에 영향을 주었고, CI의 강력한 네트워크가 보여주듯이 그 영향력은 다가오는 미래에도 계속적으로 커져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발췌 : 기독교한국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