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정성진 목사 목사월드 이사장 취임
정성진 목사님(거룩한빛광성교회)이 2016년 1월 27일에 목사월드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정성진 목사님은 내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는 말을 목회좌우명으로 삼고, 평신도들을 양육하여 지도자로 세우는 혁신적인 교회관으로 한국교회 개혁과 부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있다. 특히 개인 구원과 사회구원을 균형있게 조화시켜 교회의 시대적 소명에 전교인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도록 이끄는 탁월한 영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정 목사님은 이번 취임을 통해 목회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목사님들을 위해 이사장으로 섬기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교단의 벽과 보수 진보를 초월해 한국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목사월드가 목회자들간 자유로운 소통의 장이 되어 한국교회의 현재를 진단하고 시대에 부응하는 목회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목사월드는 정성진 목사님의 이사장 취임을 계기로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마중물과 밀알 사역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 정성진 목사는 담임목사 6년 임기제를 도입하여 전교인에게 6년마다 신임을 묻는 신임투표제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담임목사 65세 은퇴, 원로목사 제도 폐지, 목회자 보너스 폐지 등 스스로 기득권의 유지를 막는 제도를 도입하였고, 장로 6년 단임 임기제, 자치기관 대표 당회원 임명, 사례금 없는 지휘자·반주자 봉사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명예 장로, 권사, 집사 및 원로장로 제도를 폐지하였으며 지역 사회의 작은 교회 세우기에 남다르다.
약력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서울장로회신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광산촌에서부터 도시 목회까지 다양한 목회 사역을 거친 후, 현재는 1997년 개척한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 위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주요 저서 : 『날마다 개혁하는 교회』, 『열정의 신앙』, 『당신만의 꿈을 가져라』, 『절대 믿음』, 『고난이 주는 축복』, 『주여! 제가 먼저 회개합니다』, 『거룩한빛광성교회는 무엇이 다른가』(공저),『예수님의 이야기로 가득한 성막의 신비』『행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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