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2018 새생명축제

추천 : 0  |  비추천 : 0  작성자: 관리자  |  2018-11-09 16:18

사랑의교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생명비상, 사명비상, 은사비상" 하는 한 해를 보내는 가운데 ,특별히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새생명축제> 대각성전도집회를 열어 2,810명이 결신하는 열매를 맺었다. 

부활절부터 품고 기도한 태신자를 인도하는 <새생명축제>는 믿음으로 한 사람이 한 영혼을 구원하자는 목적에 힘을 모은다. 대각성전도집회부는 3월부터 태신자 작정, 4월 제1차 태신자 기도회, 5월 영혼을 살리는 태신자 이름부르기, 9월 제2차 태신자 기도회, 10월1일 마지막 기도회로 마무리 하며 영혼구원을 위한 축제의 장을 준비해 왔다 


(2018 새생명축제의 봉사자들- 사랑의교회)

지난 10여년동안 사랑의교회는 새생명축제 등을 통해 3만여명이 결신을 했고, 그중 2만여명이 세례를 받았다. 새생명축제는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선물인 영원한 생명을 선물하는 집회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를 기도하고 있다. 작년에는 나흘간 7번의 집회를 통해 2,088명이 74% 결단율로 주님 앞에 돌아왔고, 주일학교에서 열린 복음잔치를 포함하면 총 2,559명이 주님께로 돌아왔다.  그 복음전파의 열정은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를 포함해 지금까지 새생명축제를 계기로 예수를 믿게 된 사람은 33,497명이나 되는 것으로 사랑의교회는 파악하고 있다. 이번 새생명축제 기간에는 전체 7차례 집회가 열렸으며, 집회에서는 강력한 복음을 증거하는 설교와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진솔한 간증 등이 태신자들에게 전해졌다.


첫 날 오정현 목사는 우리는 영적인 존재다. 모든 인생이 넘지 못할 3가지 벽이 있는데, 그것이 죽음, , 허무이다. 하나님 앞에 내 인생의 주재권을 맡기면 하나님이 우리를 베스트 웨이(best way)’로 인도하신다면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면 죽음과 죄와 허무의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인도하신다. 그리고 렘브란트의 작품 돌아온 탕자에 그려진 아버지의 모습처럼, 강한 힘과 모성으로 품어 주시고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신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서 죄와 허무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 받길 바란다고 강력한 복음을 전했다.

이후 둘째 날부터 넷째 날까지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 조현삼 목사(광염교회),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강명옥 전도사(사랑의교회)가 강력한 복음을 전하는 복음전도사로 강단에 올랐다.


집회에 앞서 진행된 찬양콘서트는 교회에 처음 온 이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계기로 작용했다. 뮤지컬배우 양준모, 바리톤 김동규, 아나운서 김재원, 남성중창그룹 스윗소로우김영우, 가수 자두와 ccm가수로는 시와 그림, 나무엔, 유은성 등이 감미롭고 따뜻한 목소리와 찬양으로 예수의 사랑을 노래했다. 또 주님을 만나 새롭게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의 간증도 이어졌다.









특별히 이번 새생명축제에서는 승려가 참석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고, 해당 승려가 70여명 불자를 인도해 집회에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50여명이 태신자 카드를 작성하고 일부는 예수를 구주로 영접했다. 이 승려를 인도한 성도는 오직 한 영혼을 구원하겠다는 생각으로 스님 한 분을 교회로 인도하였는데, 이 분이 100명이 넘는 영혼들을 데리고 오셔서 예배당 한 쪽을 채우셨다. 하나님의 일은 오직 여호와의 능력으로만 된다는 것을 깨닫는 축제였다라고 고백했다 

사랑의교회는 올 해 창립 40주년의 의미와 교회에 발걸음을 내디딘 초청자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새로운 인생으로 변화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탁상시계를 선물로 증정했고, 34일간의 축제를 마무리하면서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카스테라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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