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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행복이란 누리고 사는 것이다  . 가진것이  많아도  누리지 못하면 불행하다 .

어느교단 총회장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다 . " 자기가  "모 클럽회원" 이라고 한다 .

그 클럽은  ,  대한민국 상위  1% 의  사람들 이 모이는 클럽이다 .

회원중 에는 전직도 있고 ,  어마어마한 돈을 움직이는 사람 도   있고

정, 관계에 이름대면 다 아는 사람들이 회원 이란다 .

헬쓰장에서  자주 만나는데 ,  조건으로  보면  모든것을 가진 자들이요

부족함이 없는 최고의 행복자들인데  , 

그들의 모습속에서  웃는 모습을 본적이 없다는거다 .
반면에,  가진것 없는 목사님들을 만나면 웃음이 있고  행복해 한다는거다 . 
행복은 가진 것 순위가 아니라는 거다 .

무엇을 품고  사느냐가 중요한것이라 한다 "

우리는 마음에 주님을 품고 있다 . 주님의 은혜를 알고
누리고 사는 것 만이  행복인 것이다    교회 크면 뭐하나 ?

쪈이  많으면  뭐하나 ?  
한움큼 약을 입에 털어 넣는  대형교회 목사가 행복할수 있나 ?

한귀텅이에 만원짜리 달랑 있어도 나보다 어려운 이에게 선뜻 내줄수 있는 여유
이런 삶이 누리는 삶인 것이다 .    

개혁이는 그런면 에서  항상 누리며 산다 .
 살맛나는 인생을 사는거다 . 챙겨 가지고 살다 죽으면 모두 할레스다 .

 인생은 , 살다가 깨끗하게   손털고 가는것이  우리네 인생이다
나눠주고 베풀어 주고 사는것만이 남는 삶이고 누리고 사는 삶이다 

그것이  행복한 인생을 만든다 .

목사산악회

우리 목사산악회가 그런 곳이다 . 

초교파 적으로  모인   목사들의 모임이지만 사랑이 있고 정이 있다 .

산을 좋아 하는사람들은   넉넉한 가슴의 소유자들이다 .
어떡하면 나눠줄까 .  이기적인 모임이 아니라 이타적인 삶을살며

  여유가 있고  즐겁고   누리는 삶을산다 .

그려서 이번 여행도 누리며 즐거운 여행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