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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의 세움은 각 교단 교리와 헌법의 권한.

삼위 하나님과 구원론이 신앙의 근본이고,

나머지 신앙에 관하여는 자유인 것입니다.

누구도 교단 권리에 토를 달 이견은 있을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침례교는 장로가 없습니다.

그렇다하여 잘못이다 말하면 아니 되는 것은

침례교의 교리와 헌법에 의한 조치이기 때문입니다.

장로 없이도 교회 운영을 할 수 있다고,

교리와 헌법이 정하기 때문입니다.

권사직도 성경에는 없지만, 교회에 필요하여 세운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여성 목사안수를 진리에 반하는 것처럼

매도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장로, 목사, 권사, 집사등은 직분입니다.

직분에 준하여 충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필요에 의해 구약에서는 여성들을 세워 쓰셨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여성을 세우고, 쓰신 하나님!

신약시대에도 같은 하나님이십니다.

진리는 절대적이고, 변치 않습니다.

죽어라 우긴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만,

성경적 목사와 교리적 목사를 안다면 간단한 문제입니다.

남자는 교리적 목사이면서,

여자는 성경적인 목사가 되어야 한다는

우김은 안타까움을 넘습니다.

구약시대에도 처음에는 남자만 들어 쓰셨습니다.

교단의 교리와 헌법에서 여성 목사 안수를 정하였다면

행하는 일에 왈가불가 할 일이 아닙니다.

남존여비 사상이 강한 시대에 덕스럽지 않기에 세우지 않은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만인 제사장을 인정치 않음은 유대주의나, 천주교도입니다.

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 나라에 남녀가 없습니다.

갈 3:26-28.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남녀 모두 이미 영으로는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영적 사역에 차별이 있을 수 없습니다.

단지 아직은 극복할 성적 육체를 가진 지상 교회의 사역차원에서

사랑과 지혜 넘치는 배려가 필요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