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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40여년이 다 된 즈음.

나는 정말 이 시대의 전설이라 할 만큼

훌륭하신 목사님을 알게 되었다.

그 분은 바로 황규식 목사님이시다.

그 분이야 말로 주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만

끝나지 않고 실천적인 삶으로

보여주시고 계시다.

사실 섬김과 나눔은 삶의 옵션이 아니며

선택 사양에 달린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인이라면 필수이다.

쉽지 않은 일을 황목사님은

섬김과 나눔, 베풂이 삶 자체이신 분이다.

가장 말씀을 많이 안다는 목사들도

평생 움켜진 손을 펴지 못한 채

얼마나 인색한 삶을 살고 있는가?

앞으로 주님 앞에 섰을 때

양, 염소 어느 반열에 서실려고 하는지

가히 걱정스러운 분이 내 주위에도

계시다는 사실이 나를 슬프게 한다.

황규식 목사님 이 시대를 사는

목사님들이 본 받야 할 목사님이시다.

그런가 하면 이 싸이트 관리자

개혁이도 주목해 볼만한 걸물이다.

앞으로 기대가 되는 인물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