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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산악회가 남산을 산행하다 .

2008년도에 목산산악회가  발족하여 100군데 이상 서울 근교산을 올랐지만 , 

 정작 , 목사산악회가 남산을 오르기는  처음이다  .   개혁이도  미아리 고개서만  남산을 바라보았지 

오르기는   40년 이 걸린것 같다  .  폭염 주의 보가 발령되고  재난문자가 삐롱삐롱 왔지만

산악회는 아랑곳 하지않는다  .  비오는날은 비가와서 좋았고  햇빛 내리쬐는날은 구름기둥이  하늘을

가려  좋았다  .  100번 이상을 산행했지만  하나님이 한번도 실망시키지 않으셨다  . 이건 100% 리얼이다 .

바람 시원하다  .  공기 상쾌하다   .  정말 좋았다 .

신입회원 김영근 목사께서    어른 머리만한 수박을 이고 지고 가져와서 좋았다  .

양중위 ) 개혁아  남산이  시원해서 좋다 . 

찰톤부르튼손 닮은  신국부 목사 )

이름이   대단하다  .

포토죤  전망대 )  목사산악회 아자 아자  ~

니꾸사꾸 둘러메고 남산 오르는 팀은  목사산악회 밖에 없을겨 ~

목사산악회 현수막도  하나 제작하고 )

멋지지 않수 ?

수박이 엄청시원하고 맛도 좋다 .   이맛이 정답이여 !!!

양중위  )

남산타워를 오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