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게시판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이 공간은 회원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자유로운 이야기 소재로 자신의 의견들을 제시하며 토론하고 공감하고 해결 받을 수 있는 유익한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요한복음에 나타난 성령
조회 169 추천 0 비추천 0 2017-11-10 06:21 작성자 : 이목사
요한복음에 나타난 성령론 문제


서론
선교 1세기를 넘긴 한국교회는 성령 운동은 있으나 성경적 이해가 결핍되어 있다. 그리고 성령님은 부흥사들이나 목회자들 자신들이 필요할 때만 마음대로 끌어다가 사용하는 비인격적인 하나님께 예속되어 있는 실체(천사와 같은)로 알아서, 성령 하나님께 명령을 하는 웃지 못할 사건들이 벌어졌지 않았나 보여진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성령님에 대한 바른 이해가 있어져야할 것이며, 또한 성령님의 올바른 이해는 기독교인들의 신앙생활의 필수요건이라 생각한다.

요한복음은 공관복음과는 달리 성령님에 대한 교훈이 보다 더 많이 나타나고 있어서 요한복음을 성령님의 복음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기에 사도 요한은 초대교회 곧, 예베소와 고린도 교회에 나타난 성령님의 은사와 관련된 문제들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서 요한복음에서 미래의 교회를 위해 성령님에 대한 새로운 자료들을 선택하여 주된 사역에 관해서 강조했다고 보고 있다.

최갑종 교수님도 요한의 성령론에 관한 성경본문을 누가나 바울의 관점으로 해석해서는 안되며, 혹은 서로를 인위적으로 조화시키려는 시도를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성령님을 잔리의 영이신 보혜사라고 부르신 고별강화(14:-16:)에서는 예수님의 직접적이고도 놀라운 가르침을 발견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죽으시기 전 성령님에 대해서 이렇게 역설하신 것은 요한만의 기록에만 나타난다. 그러므로 요한복음에 나타난 성령님을 살펴봄으로서 성령님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지고자 한다.

1. 요한복음의 각 장에 나타난 성령님과 구조상의 특징
(1) 요한복음의 각 장에 나타난 성령님
① 1장에서는 성령님이 예수님께 임재하심을 나타낸다. 이것은 세례 요한에게 줄 표적으로 공관복음서의 내용과는 중심을 달리 한다는 점이다.
② 3장에서는 니고데모와의 대화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보고 들어가기 위해서는 성령님에 의한 중생이 필요함을 말씀하신다.
③ 4장에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는 오직 성령님의 인도로서만 가능하다고 한다.
④ 6장에서는 성령님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으나 직접적인 가르침이 성령님의 활동을 전제로 함을 말한다.
⑤ 7:38, 39에서 성령과 십자가의 연관성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 것이 절정이라면 7:39절 하반 절의 성령 주심과 십자가의 연관 관계를 명백하게 확증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거부하기란 극히 어렵다고 말한다.
⑥ 11:33, 13:21, 19:30절에서는 프뉴마를 성령님을 가르킴이 아닌 예수님의 인성에 근거한 감정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볼 때 사람의 고귀한 요소를 인간에게 보다 더 높은 세계를 열어 하나님의 영으로부터 인상을 받아들이는 인간 존재의 비물질적인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⑦ 고별담화(14:15-17,26 15:26-27 16:7-11,12-14)에서는 예수님께서 진리의 영이신 보혜사 성령님에 대해서 역점을 주어 말한다. 특히 요한복음 13:31-16:31절에 있는 예수님의 고별담화는 요한의 성령론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요한복음서 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신약성경 가운데서 오직 요한만이 고별담화에서 성령을 보혜사로 소개한다. 요한은 보혜사를 특별한 역할을 가진 성령으로, 말하자면 예수님이 아버지와 함께 계시는 동안 크리스챤들에게 예수님의 인격적 임재를 대변하는 분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⑧ 20:22절에서는 예수님께서 부활을 통하여 성령님을 주시는 분이 되신 것을 보여 주신다. 그리고 대다수의 학자들은 여기에서 나타나 있는 성령의 선물을 사도행전 2장에 있는 누가의 오순절 성령 사건과 병행을 이루고 있는 요한의 성령론으로 본다.

(2) 요한복음의 구조
구조를 보면, 요한은 특히 성령님의 은사와 관련된 교회내의 모든 문제들을 알고서 성령님에 대한 새로운 강조점을 가지고서 의도적으로 선택된 자료들에 따라서 그의 복음서를 구성 기록했을 것임이 분명하다. 또한 기록 목적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메시아이심을 믿고 그를 믿어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20:20-31). 따라서 성령님을 이토록 강조한 이유는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고 오직 성령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또 고별담화(14-16장)를 중심으로,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눌 수 있다. 전반부에서는 성령님과 예수그리스도의 기름부음(1:29-34), 성령님과 중생(3:1-8), 한량없이 주어지는 성령님(3:34), 성령님과 예배(4:23-24), 영과 생명(6:63), 성령님의 약속(9:38-39)등이고, 후반부는 성령님에 대한 예수님의 직접적인 교훈을 담고있는 고별담화와 부활절날의 성령님(20:22)이 있다. 고별담화에서는 성령님에 대한 예수님의 직접적인 교훈이 나타나므로 이것을 "다시 읽을 책"이라고 불리워 진다. 또한 성령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율법의 낡은 시대와는 대조적인 새로운 구원의 시대를 위하여 오는 것이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선물인 영생을 실현시키는 방편으로 주어지는 종말론적 축복이라고 한다. 또 예수님의 고별 담화에서는 성령님의 위의 기능에 관한 중요한 사역이 강조되고 있다.

2. 요한복음서의 성령님에 대한 교훈
1) 요한복음 1:32-34
사도 요한은 공관복음서의 저자들과는 달리 세례 요한은 성령이 비둘기같이 오셔서 예수님 위에 머무신 것을 보았다고 증거하는데 이것은 조용하고 침착한 사려 깊은 응시를 의미한다. 성령님께서 예수님에게 내려왔는데 그 모양이 비둘기 같았음을 본 것이다. 하나님께서 계시에 의해서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기름 부음 받으시는 모습을 증거하는데, 이것은 역사적으로 성취된 사건이며, 예수님에게 성령의 임하심은 메시야로서의 예수님을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며, 성령세례를 베푸실 자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그리기에 요한은 구약 이사야에 나타나 있는 주의 종에게 성령이 주어질 것이라는 예언(사11:2, 42:1, 61:1-2)이 예수님에게 성취되었다는 점과, 하나님 아버지는 성령을 통하여 예수님의 인격안에 거주하며, 그리하여 예수님은 아버지를 대변하고,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며, 아버지의 능력을 행사한다(3:34)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요한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 메시야 예수님을 통하여 이미 실현된 메시야 시대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시사해 준다.

2) 요한복음 3:5-8
예수님과 니고데모와의 대화에서 거듭난다라는 것은 모든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새롭게 하시는 능력으로 말미암아 위로부터 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어떤 사람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때 그의 속사람에게 성령님에 의한 마음과 성품의 완전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중생은 인간 자신의 노력이나 다른 사람의 영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성령님의 역사이며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이다. 그러기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우리를 위해서 세상에 오신 예수님에 대한 성령님의 증거를 통하여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며, 성령님은 예수님을 위한 그의 증거 사역을 통해서 예수님의 신앙으로 사람들을 인도하는 훌륭한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한다.

3) 요한복음 7:37-39
예수님께서는 신자들로부터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고 말씀하셨다. 요한은 뒤이어서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고 부연설명을 하고 있다. 이는 누구든지 와서 예수를 믿으면 그는 성령에 의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숙되며,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신자들은 그가 영적으로 필요한 것에 풍성한 만족을 얻을 것이며, 그 자신이 타인에게 복이 되리라는 점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나아가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의 배에서 생수가 흘러나오는 것은 예수님이 영광 받으신 후에 부어주신 성령 안에서 그 원천을 발견할 수 있다.
요한은 예수님께서 영광받으신 후에 성령을 주신다고 했다. 영광받기 이전에는 성령님이 신자들과 함께 없었다는 것이 아니라 요한이 강조하는 것은 영광 받으신 예수님이시다. 요한에게 있어서 십자가는 예수님의 사역에 최종 목적지였다. 요한복음서에서 시간은 계속 전진해가고 있으며 이 시간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그 정점에 도달한다. 오직 십자가에서 요한의 예수님은 비로소 "다 이루셨다."(19:30)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요한에게 있어서 성령님의 충만한 선물이 십자가 사건에 이어 나오는 것은 마치 구약에서 용서의 선물이 희생제사 이후에 따라 나오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4) 요한복음 14:15-17, 26, 15:26-27, 16:7-11, 12-14
이 부분에 나타나 있는 고별담화는 요한의 성령론을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하며, 오직 요한만이 고별담화에서 성령님을 보혜사로 소개한다.(14:16,17, 26, 15:26, 16:7, 13)고별담화에서는 "가고, 오고"라는 말이 37회 이상 나타난다. 예수님은 "가시는 분"으로 나타나고 있는 반면에(13:33, 36, 14:2, 4, 5, 12, 18, 16:5, 7, 10, 17, 28), 보혜사 성령님은 "오시는 분"으로 소개되고 있다.(14:2, 5, 15:26, 16:7, 8, 13) 그러기에 보혜사 성령님은 가시는 예수님의 자리와 역할을 점유하시기 위해 오신다는 것이다. 14:26에서 예수님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고 하셨고, 16:7에서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라고 한 것을 보아서 보혜사가 예수님의 사역을 계승하기 위해 오시는 분이심을 엿볼 수 있다. 예수님과 보혜사는 다같이 아버지로부터 보내심을 받았으며(14:4, 26), 다같이 아버지로부터 나오시며(16:27, 15:26), 다같이 가르치시며(7:14, 14:26), 다같이 증거하시며(8:14), 15:26), 다같이 그릇된 세상에 대하여 죄를 입증하시며(3:18-20, 16:8), 다같이 그들 자신을 위하여 말씀하시지 않으신다. 요한의 고별담화에서 놀라운 것은 단순히 보혜사 성령님이 가시는 예수님의 사역을 계승하기 위해서 오신다기 보다는 예수님 자신이 보혜사 성령님과 일치시켜 다시 오신다고 말씀하시는 그 점에 있다. 예수님의 오심이 보혜사의 오심과 어떻게 동일시되며, 이것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며, 보혜사 성령님의 오심이 어떻게 예수님 자신의 오심이 되는가? 이것을 푸는 열쇠는 일찍이 요단강가에서 성령님이 예수님께 오심으로 그 성령님을 통하여 아버지가 아들 예수님 안에 거하시며 그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아버지를 대변하신다는 사실에서 찾을 수 있다고 본다. 아버지 하나님이 그의 아들을 보내시고, 성령님을 통하여 아들에게 오시는 것처럼 예수님도 영광을 받으신 다음 아버지께로 돌아가셔서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시고, 성령님을 통하여 그의 제자들에게 오신다는 것이다.

5) 요한복음 20:22
본문에서 "숨을 내쉰" 예수님의 행동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어야 비로소 인간에게 생명이 주어졌던 것처럼, 성령님이 제자들에게 불어넣어져야 비로소 사역자가 된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즉 예수님께서 부활을 통하여 성령님을 주시는 분이 되시며, 또한 특별한 사역의 은사와 은혜를 처음으로 불어넣어 주신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요한복음에서 유일하게 제자들에게 성령님의 주심을 말하고 있는 이 요한의 오순절 사건과 더불어 요한의 성령론은 그 절정에 달하며 7:39의 "아직", 이 "이미"로 전환되어지며, 복음서 전체를 통한 통일성이 확립되어진다. 이 성령의 거주하는 선물을 통하여 제자들은 마치 요단강변에서 예수님께 성령님이 오셔서 영구적으로 거주하심으로서 예수님께서 신령한 메시야 사역을 하셨던 것처럼, 신령한 공동체로서 예수님의 사역을 계속하게 되는 것이다. 20:22에 나타나 있는 성령님의 주심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주신 보혜사 성령님 약속의 실제적인 성취며, 예수님께서 세상 죄를 지신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서 구속의 십자가 사건을 완수하셨기 때문에 거기에 근거하여 성령님과 함께 주어지는 새 시대의 구원 선물인 사죄의 은총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3. 요한은 성령/보혜사를 왜 이러한 방식으로 그의 공동체에게 제시하고 있는가?
1) 상황이해
요한의 공동체는 내적, 외적인 문제들로 인해 공동체의 존립에 관계되는 심각한 위험아래 처해 있었을 것이다. 따라서 공동체의 재확립은 공동체가 자리잡고 있는 희랍-로마사회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대단히 긴요한 과제였을 것이다. 이러한 공동체의 재확립을 위해서 요한의 공동체는 우리가 복음서안에 있는 예수님의 고별 담화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예수님에 대한 신앙과, 공동체의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한 교인 상호간의 사랑과, 제자를 계승하기 위한 새로운 리더쉽 확립과, 이웃에 있는 다른 기독교 공동체와의 좋은 유대관계 확립과 그리고 공동체 주위의 위협 세력에 대처할 수 있는 방어력을 필요로 하였을 것이다. 따라서 당시 공동체가 안고 있던 위기들을 해소하기 위하여 보혜사이신 성령의 인도아래 가장 중요한 신학적 뼈대인 기독론과 종말론을 기반으로 요한 복음서를 편집하였을 것이다.
2) 요한복음은 "성령의 복음"
요한복음에서는 엄밀한 의미에서 기독론과 종말론으로부터 결단코 분리될 수 없는 성령론은 공동체의 정체성을 유지하는데 있어서는 물론 복음서 그 자체의 편집에 있어서 합법적인 근거로써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을 것이다. 이로인해 공동체의 관심을 예수님께 돌리게 하므로써 공동체로 하여금 예수 중심의 교회로써 그들의 영화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리고 그들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어 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가도록 하였던 것이다. 그들은 또한 보혜사 성령 안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체험과 인도하심을 따라 종말론의 강조점을 미래보다 현재에 둠으로써 사랑하는 제자의 죽음과 재림의 지연으로부터 오는 문제들을 해소하려고 하였을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요한의 성령론은 요한복음서를 형성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말할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우리는 사실상 요한의 복음서를 성령의 복음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결론
요한은 요한복음서를 기록한 목적을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메시야이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가셔서 보혜사 곧 성령님을 보내시겠다는 것과 성령님의 사역을 자세하게 기록하였다.

예수님에게 주신 성령님은 아들을 사랑함으로 주신 풍성하고도 무한한 선물이며, 이것은 우리에게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요한은 성령님을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도 관련지어서 말하는데 우리가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도록 하는 것은 오직 성령님의 역사이고, 이 성령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며,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시는데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갈려면 성령님의 역사가 있어야만 영적으로 풍성한 삶을 살수가 있는 것이다.

또한 예수님은 고별담화에서도 성령님은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우리를 가르치시고, 증거하시며, 깨닫게 하시며, 진리로 인도하시고, 장래 일을 말하시고, 세상을 심판하시므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심을 말하고 계신다. 이와 같이 요한의 성령론은 전체적으로 조명해 볼 때 "기독론적 지향의 성령론"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댓글 (0)

댓글 입력
등 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아이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경고 관리자 2017.04.26 2 12926
공지아이콘 ID대한예수교장로회/저질글범죄고발,가중처벌경고!!... 관리자 2016.12.17 0 4412
공지아이콘 익명(대한예수교장로회 등)의 가입으로 도배성 글은... 관리자 2016.09.27 2 3471
공지아이콘 <공지> 자유기고란 게시판을 활용해 보... 관리자 2015.09.10 0 4196
공지아이콘 게시판 이미지 삽입 방법 관리자 2015.09.07 0 6303
3144 사도들이 전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전규성 2024.03.17 0 74
3143 사도들이 전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전규성 2024.03.17 0 80
3142 사도들이 전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전규성 2024.03.17 0 72
3141 사도들이 전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전규성 2024.03.17 0 75
3140 율법의 제3용도 천마산조목사 2023.09.15 0 1530
3139 전국 웨딩 박람회 일정2 - 매주 업데이트 되는... 유익한 2023.08.06 0 138565
3138 바른웹-월 3만원에 내 홈페이지 장만/제작 독립형... 유익한 2023.07.23 0 348
3137 올카-수입차,국산차,전기차 차종 상관없이 상담/2... 유익한 2023.07.23 0 375
3136 MSⅡ-PLUS-일주일에 한번, 하루 5분으로,... 유익한 2023.06.01 0 471
3135 광동침향환-중장년층의 건강증진,기력회복,체질개선,... 유익한 2023.06.01 0 434
3134 목사월드가 조용하구나 나그네 2023.04.23 0 435
3133 목사월드가 조용하구나 나그네 2023.04.23 0 368
3132 목사월드가 조용하구나 나그네 2023.04.23 0 315
3131 목사월드가 조용하구나 나그네 2023.04.23 0 322
3130 목사월드가 조용하구나 나그네 2023.04.23 0 316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