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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뤄진다
조회 162 추천 0 비추천 0 2017-12-06 06:29 작성자 : 강릉최
건국대학교의 명예교수이신 류태영 박사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1936년 전라북도 임실이라는 산골에서 머슴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농촌교회를 다니면서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세상 적으로나, 외모적으로는 그리 볼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오직 하나님을 굳게 믿고 의지했습니다.
  그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무작정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그는 구두닦이를 하면서 야간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는 의지할 곳이 없으니까 집 근처에 있는 교회를 찾아갔습니다. 그는 주일뿐만 아니고 새벽마다 하나님께 나아가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교회는 보잘 것 없는 소년이지만 그를 따뜻하게 맞아주었습니다. 목사님과 성도들은 함께 새벽기도를 드리면서 소년이 잘 되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소년의 마음 속에 꿈이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농촌출신이니까 어찌하든지 농촌을 한 번 잘 살게 하는 방법을 공부해야 되겠다. 유학을 가야되겠다. 이런 꿈이 그의 마음 속에서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선진 농업국인 덴마크로 가기를 바랐습니다. 그는 자기의 꿈을 영어로 적어 편지를 썼습니다. 그는 그 편지를 덴마크로 보내기는 해야 되겠는데 누구에게 보내야 될지 몰랐습니다. 그는 도서관에 가서 책을 찾아보았습니다. 이왕이면 내가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제일 높은 사람에게 보내자고 생각하고 편지봉투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프레드리히 9세 국왕 귀하, 코펜하겐, 덴마크
  편지를 보낸 뒤 그는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돈도 없고 배경도 없습니다. 저의 유일한 배경은 하나님뿐이십니다. 예수님은 저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그러니 주께서 저로 하여금 유학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세요
  교인들도 보잘 것 없는 소년의 꿈을 멸시하지 않았습니다. 함께 더불어서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가 편지를 보낸 지 40일 만에 답장이 왔습니다. 덴마크 국왕의 보좌관이 쓴 편지였습니다. 자기 나라에 와서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편지에는 비행기표까지 함께 넣어왔습니다.
  시골뜨기 소년이 하나님의 은혜로 유학의 길이 열린 것입니다. 그는 덴마크로 갔습니다. 거기서 공부를 마쳤습니다. 그는 더 배울 것이 없게 되자 이스라엘 대통령에게 또 편지를 썼습니다. 이스라엘로 갔습니다. 그는 키부츠에 대해서 연구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에서 박사학위까지 받았습니다. 그 뒤 그는 귀국해서 건국대학교 교수가 되었습니다. 농촌전문가로서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이제는 연세가 많으셔서 명예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머슴의 아들이었습니다. 시골뜨기였습니다. 구두를 닦으면서 고학을 하던 소년이었습니다. 외모적으로는 아무것도 갖춘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한 소년이 어떻게 덴마크 국왕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용기가 생겼겠습니까? 교회가 그를 따뜻하게 사랑으로 품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외모와는 상관없이 온 교우들이 진정 어린 마음으로 기도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의 놀라운 꿈을 키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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