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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사실을 알고 기도해달라고 올렸습니다.
조회 11466 추천 0 비추천 0 2018-05-02 16:13 작성자 : 필그림



장신대의 총학생회와 일부 학생들이 학교를 장악하려는 것에 대해 임성빈총장이 미온적인 대처를 한 것에 대해

장신대 임성빈총장의 태도를 심각하게 우려한다.는 필자의 글을 올리니 동성애(남색)가 한국교회와 신학교에도 얼마나 가까이 침투하여 세를 퍼뜨리는지 현실을 직시하시라는 의미로 올리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신대 임성빈 총장은 2018년 5월 1일자로 아무 예고도 없이 장신대 게시판을 폐쇄함으로 동성애 대한 102회 총회 결의를 따르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 사실을 은폐하고 그리고 학생들과 동문과 교수들 간에 소통을 막아버렸습니다. 이는 독재자의 발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된 시발점은    

장신대 대학부 총학생회(제 36회 총학)와 암하레츠라는 동아리가 동성애 옹호자들과 친북 성향만의 인사들을 초청하여 사경회와 세미나를 하는 것에 맞서 동성애는 계시록에 나오는 황충이 같다고 하는 소기천교수를 끌어내기 위해 소기천교수의 새벽기도 설교 중에 중국인은 더럽고 지저분하다는 것을 혐오 발언이라고 하여 소기천교수를 징계해 달라고 한 것에서부터 문제가 된 것입니다.


총학생회와 동아리 암하레츠 측에서 역대 총회장들(채영남 이성희, 최기학)동성애자들은 신학교 직원과 학생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102회 총회에서 결의한 것에 반대하는 행동을 계속하고 친 동성애를 옹호하는 강사를 초청하여 문제성 있는 발언을 한 것을 재학생들 중에 일부가 장신대 게시판과 페이스 북에 올린 것을 가지고 이를 문제 삼아  이들을 게시판에서 집단적인 이지메를 하며, 심지어는 동성애는 성경적이지 않다고 한 소기천교수의 일반적인 발언을 문제 삼아 학생이 교수의 징계를 요청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을 전해 들은 필자는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심정으로 필자와 뜻을 같이 하는 장신대 신학정체성 대책위위원들과 함께 총장에게 면담을 요청하였고 총장대신 홍인종교수(신대원 대학원 원장)을 만나 장신대가 이를 잘 조처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하였고 홍교수는 장신대가 총회 방침을 잘 따르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동아리가 초청한 강사에 대하여 그들이 돌출 발언을 하지 않도록 지도교수 제도를 두어 실시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사태가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 중에 임성빈 총장은 동문들의 게시판을 비롯하여 일반게시판을 비롯한 대학게시판, 신대원게시판, 대학원 게시판을 폐쇄하였습니다. 이는 그간에 자신이 총회 결의를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학생들이 저 지경이 된 것이 적시된 게시판이 문제될 것을 은폐하려고 한 것일 뿐 아니라 언로를 막아 버렸습니다.


그간 임성빈 총장의 동성애에 대한 행보를 보면 우려할 만한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동성애 문제로 인해 학생들이 혼란하지 않도록 총회장님들처럼 총장과 기독교윤리학과 교수 이름으로 입장을 발표해달라는 것을 묵살하였고(일반 게시판  29855 총장님과 기독교 윤리학과 교수들의 입장을 밝혀주십시오) 


채영남총회장님, 이성희총회장님은 동성애를 반성경적이라고 목회서신과 성명서를 발표한 적이 있고 제 102회 총회에서는 신학대학에서 동성애 옹호자에 대한 결의를 한 바가 있었습니다.


2. 학교 내에서 동성애 옹호자들이 활동하고 있음을 분명하게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묵인 방관하고 있으며,


3. 교육자원부에서 대학들에게 성소수자(동성애)의 인권을 보호하라는 것이 포함된 ‘학생 인권장전이란 것을 만들라고 한 것을 다른 기독교 대학들은 이를 거부하고 있으나 임성빈 총장은 이를 허용하였습니다.

    


아래는 저희들이 낸 성명서 내용입니다.


성 명 서  

총회직영 신학교인 장신대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암하레츠의 동성애 옹호 활동과 소위 친북 인사를 초청한 행위를 학교가 미온적으로 대처함으로 인해 같은 학교를 졸업한 동문으로써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2017년 총회 신학교육부 보고 시간에 성경에 위배되는 동성애자나 동성애를 옹호자는 교단 7개 신학대 입학을 불허한다.” 또한 헌법 개정위는 동성애는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며 동성애자는 교회의 직원(항존직,임시직,유급종사자)이 될 수 없다를 헌법시행규칙 제26조 직원 선택란에 삽입한다고 발표하였다.

 

그럼에도 2017925일 장신대 총학생회를 비롯하여 암하레츠는 총회입장에 도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20171025일 암하레츠는 박진영 목사를 초청하여 목회 현장에서 만난 성소수자들의 신앙과 삶 이야기란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하려다 학교측에 의해 강연이 취소되는 일이 일어난바 있다. 또한 2018412일 암하레츠는 불장난 프로젝트 첫 번째 강사로 김근주 교수를 초청하여 성서와 소수자라는 제목으로 집회를 개최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러함에도 학교 당국은 아무런 조처를 취하지 않았다.


2018321일 학교 사경회 집회에서 김영식 목사가 전한 내용으로 인해 장신대 뿐만 아니라 교계에서 큰 논란을 야기시키는 행위가 끊임없이 장신대내에서 일어나고 있음에도 학교당국은 수수 방관만 하고 있다.


이전 2017530일에 신학춘추가 동성애 옹호를 노골적으로 주창한 퀴어신학을 특집으로 게재하여 교단 내외에서 엄청난 충격을 준바가 있었고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음에도 장신대가 논란의 중심에 섬으로써 교단과 한국교회의 근심의 대상으로 전락한 상황이 되고 말았다.


장신대가 개혁신학과 장로교 전통을 떠나고 성경에 근거하지 않는 세상의 이슈를 끌어와서 신학교와 교계를 어지럽히는 이런 상황에 대해 동문으로서 견해를 밝히지 않을 수 없어서 우리의 뜻을 전하려고 한다.

 

1. 총장과 학교는 총회 직영신학교로서 교회를 섬길 신학생들을 말씀과 총회 규정에 따라 바르게 지도할 것을 촉구한다.


2. 총장과 학교는 교단과 한국교회를 어지럽히는 일탈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외부 강사 초청시 그 지도권을 행사하여 성경적이고 장로교 전통에 합한 자를 강사로 초청할 것을 촉구한다.


3. 총장과 학교는 작년에 이어 동성애 옹호 활동하는 암하레츠 대표와 그와 관계된 자들을 조사 하여 징계할 것을 촉구한다.


4. 102회 총회 결의에 따른 동성애자와 그 옹호자에 대한 징계 규정을 학교 당국은 속히 제정하 여 시행하라.

 

2018.4.23.

한교사 대표: 김정한 목사, 장신대 정체성 대책위원회 : 이승호목사

오예선 대표: 안천일 목사, 지구촌공동체 : 송요섭, 다음세대네트워크 : 장일명 목사


그리고 한국기독언론협회(유만석목사)가 장신대에 대한 논평입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이래서는 안 된다. 건전한 개혁신학과 장로교 전통을 이어가기를 지난 4월 23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이하 장신대) 동문회에서는 성명서를 냈다.


그 내용은 최근 장신대가 친북인사를 초청하여 학내 사경회를 한 것, 성경에 위배되는 친동성애 동아리의 활동에 관한 것을 지적하고 있다. 그 내용을 보면, 지난 해 장신대가 소속된 예장 통합 교단에서는 ‘성경에 위배되는 동성애자나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람은 산하 7개 신학교에 입학할 수 없으며, 총회 산하 교회에서도 동성애자는 교회의 직원(항존직, 임시직, 유급종사자)이 될 수 없음을, 헌법시행규칙 제26조에 넣었음’을 상기하고 있다.


그런데 이같은 총회의 결의에 대하여 장신대 총학생회와 친동성애 동아리는 곧바로 총회의 결의에 도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고, 그 동아리에서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인사를 초청하여 강연하려 하였으며, 올 4월에는 친동성애적 강사를 불러 집회를 개최하였는데, 이에 대하여 장신대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또 지난 해 5월 장신대의 대표적인 신학 학술지인 “신학춘추”에서는 동성애 옹호를 노골적으로 주창한 ‘퀴어신학’을 특집으로 게재하여, 한국교회에서 근심의 대상으로 전락했다고 우려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올 해 3월 사경회에서는 총학생회가 주최하였는데, 친북적인 인사와 그 내용으로 집회를 하게 되므로, 교계에서 큰 논란을 야기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당국은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비난한다. 거기에다 오는 5월 10일 학내에서 개최하는 “인권의 가면 뒤에 숨은 동성애”라는 포럼에 대하여, 현 총학생회장이 주장하기를, ‘...폭력적인 이념이 반동성애 및 반이슬람 운동과 결합했다...이념을 떠나서 타인에 대해 함부로 규정짓는 것은 그 자체로 심각한 폭력’이라고 한 것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장신대는 1907년 첫 졸업생을 낸 평양신학교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 그리고 1961년 당시 문교부로부터 “대한예수교장로회신학대학”으로 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한국교회에서 대표적인 교단의 신학교이다. 장신대학교는 지금까지 기독교계 지도자 32,212명(2017년 8월 기준: 학사 5,517명, 석사 25,878명, 박사 817명)을 배출하였다.


그런데 이렇듯, 편파적 이념이라고 비판받을 내용과, 반성경적인 주제의 활동에 대하여, 학교 측이 분명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이런 면에서 장신대가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신학적 노선을 제대로 지켜나가지 못한다면, 한국교회에는 엄청난 혼란이 오게 될 것이다.


장신대는 이런 사회적 변화와 도전 앞에서, 학교 당국과 총회와 동문들과 전문가들을 통하여, 신앙과 신학의 정체성을 분명히 세워 나가야 한다. 장신대는 더 이상 지체하고 머뭇거려서는 안 된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기뻐하시는 ‘선지 동산’이 될 것이며, 개혁신학과 장로교 전통을 지키므로, 한국교회 믿음의 건강성을 견인하는데,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논 평 발신 : 한 국 교 회 언 론 회 ◎ 대 표 유 만 석 목사 korean association of church communication 대 변 인



이에 대해 학교측에서는 저희에게 메일을 통해 회답할 것을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답을 하지를 않고 기록언론에 대해서는 보도자료를 내었다. 아래는 기독언론지에 실린 자료보도 내용이다



         



아래는 그간 장신대 일반게시판에 올려 져있었던 내용중에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20175월 장신대의 신학춘추 사건.hwp 21kb 

2017830일 누가 이웃이 되겠는가.hwp (총학생회주관)

20179월 장신대 총학생회 동성애에 대한 총회 결의에 대한 반박 성명서.hwp

201710월 암하아레츠의 성 소수자를 위한 세미나 개최.hwp 12.5kb

20183월 사경회에 대해 전진석 학생이 김영식 사건을 외부에 알림.hwp 339.5kb

20183월 이동천 친북한 강의.hwp 5.77mb

20183월 학부 사경회 성경공부 3 김영식 목사와 연전도사의 질의와 응답.hwp

20183월사경회 김영식 목사 -하나님의 미세한 소리 듣기 설교- 녹취록 일부.hwp

2018411일 이훈희 학생이 소기천 교수의 새벽설교를 혐오라고 징계를 요청한 사건.hwp 

2018412일 암하아레츠의 김근주 목사 초청하여 퀴어 신학 옹호.hwp 38.5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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