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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追憶) 은 아름답다 . 한탄강 레프팅
조회 525 추천 0 비추천 0 2018-06-16 18:21 작성자 : 레프팅

레프팅 !

철원 순담계곡을 향해 발길을 돌린다 .

처음 해보는 레프팅이라 약간의 긴장도 있지만 ,

모두가 즐거워 하는 모습이다 .

  
장비대여 하는곳이 일산장 친구 사업체다 저렴한 비용으로 장비를 렌탈하다 /
한폼 하시는 오장연 목사  최삼철목사
  준비운동 )
물에 들어 가기전에  몸풀기위해 피티 체조를 시행하다 .
여기서 조교의말에 순종해야 한다 . 아주 잘 따르고 있습니다 .
조교 " 피티체조 일번 10회 반복 하시겠슴야 ..
마지막 구호는 원기 왕성하게 생략하시겠씀 다 아쉬겠슴 야 ? 
 예 알겠슴니다 !  어디를 가든 고문관은 있기마련이다 . 알겠슴까 ?
묻는데  아멘이 왜나오노 ?  
하나 둘 하나 )
이것보소 동작이 일치가 않되요 . 하나둘 셋 하나  .하나둘셋 둘  하나둘넷 넷 ,하나둘 다섯 다섯 ,
하나둘셋 아홉  아홉 ..처음부터 손발맞지 않던 신국부 목사 혼자 열을 복창하고 밀았다 .
하나 둘 셋  여~ 어~ 얼~~~ 목청껏 복창하다 .

보트 타기전 준비운동

이상하다 체조를 보면 어디출신 인지 감잡는데 ,
자세는 박길춘목사 사모가 제일 잘나온다(앞줄 왼쪽 3번째) .
신국부목사는 방위출신 같고
박길춘목사  사모는 특수부대 출신같고 ,
최삼철목사는 팔로군 출신같고 ,
김덕용목사는 팔이 제멋대로 노는것 보니 면제같고 , 
오장연 목사는 100 출신같고 ,박길춘 목사도 100 출신 같고 ,
이봉재 목사는 mp출신이 아니라 피엑스 방위출신같네 ,
희얀하군 사모들의 자세가 특전사, 해병대, 수색대 출신같으니 요상시럽다 .

군기빠져 받는 기햡 쪼글뛰기 )

열을센 신국부 목사 땜에 쪼글뛰기 10회 하다
 "어 어 개혁이도 얼런 와 같이 기합 받아야지 .."  아뇨 난 사진 찍을 랍니다 . 
 전방을 향해 구령조절 3회 실시 /

한탄강 2시간의 레프팅은 빼어난 경관으로 인해 감탄사가 연발이었고,
목사님들의 스트레스를 확 풀기에 충분하였다 .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워 하는 목사들을 볼때 기쁨이 두배 충만한 시간이 었다 .

  
 가자 ! 출발 /

자 ! 출발이다 . 오늘 한탄강은 우리가  접수 한다 .
당당하게 노를 젓는 십자가의 군병들

 
 보트 안에서 한캇트 /
어쩌요 저 한인물 하죠?   사진 빨 잘받네요 (박길춘 목사 사모)
외로운 개혁이 /
에구 넘들은 사모 데불고 오는데 난 모꼬 ?  혼자 는 외로운 거여! 
하늘은  높고 흰구름은 두둥 실이지..  강물은 푸르고 보트는 미끌어 지지 ,
혼자인게  마눌 겡자 에게  미안 하다 .
 구교상 목사 최삼철목사
삼철이 목사 " 개혁이 참 좋소 참 행복 하오  한탄강이 이렇게 아름 다울줄 몰랐오 
 " 입에 침이 마르고 " 어쩌요 동해 바다 하고 비교 됩니까 ?
택도 없지 거기에 비해 여기는 천국이여 .. 
손흔드는 닉네임 오징어 팀 /
오장연 목사  "급류 타기가 넘 짜릿 하고 좋았어요 .
우리 담에도 여기 옵시다 " 역쉬 개혁이 는 짱 이야 ! 
김동수 육기환 목사님들 다오셨어야 하는 데 ...남 베려 하는 오장연 목사 .
 기암 괴석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는 한탄강 레프팅 /

즐거움을 만끽 하는  목사들  저분들의 웃는 모습이  행복해보인다
 
 김덕용 목사 부부 /
여보 괜찮았어 ? 응 넘 좋았어  .. 
두분의 눈빛은 사랑이 넘치고
중간 기착지 ( 자연 다이빙대 앞)


 한탄 팍좋은 폭포 앞에서 /
필리핀 팍상한 폭포에 가면 잡상인들이 많아 기분이 팍 상하는데,
 여기 "한탄강 팍좋은 폭포"는 물줄기 시원하고 물떨어지는 소리가 아름 답다 . 
브이자 그리는 사람 김덕용 목사 부인 /
두 부부가  잘 어울린다 .
 김덕용 목사를 만나지도 25년이 다되간다 .
86년도 전도사 시절 정철수 목사와 김덕용모가 이렇게 셋이 
 소요산 계곡에  메기 잡으러 갔었다 .
횃불들고  메기를 잡았는데 얼마나 많이 잡았는지 .. 
라면에 메기를 넣고 끓여 먹는 그맛을 잊을수가 없다 .   
아 그때가 옛날 .
 폭포를 뒷배경하고 개혁이도 한캇트 /
 

 신국부 목사 와 박길춘 목사 /
"어이 개혁이 목사 나 헤엄 치는거 봤는가 ? 
나 왕년에 한강을 몇번 건너 다닌  물개야 ..
"정말 신목사님은 헤엄을 잘친다 .급류에서 빠져 헤엄친 거리가 솔찮치 않다 .
 
 
한탄강 자연 다이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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