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Board
교황 방문한 나라들의 지도자가 운명 축복과 저주들 | |||||||
---|---|---|---|---|---|---|---|
조회 | 530 | 추천 | 0 | 비추천 | 0 | 2018-10-15 01:47 | 작성자 : 바보구원 |
로마교황이 방문한 나라들의 축복과 저주   **한국의 경우 61. 1984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한국 방문 후 초청대통령이고 천주교인으로 알려진 전두환 대통령은 몇 년 후 사형언도 받고, 백담사 행. 62. 2014년 8월 14일 프란시스코 교황 한국방문, 세월호 사건을 빌미로 좌파들과 중국 유학생들,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촛불혁명을 일으켜 박근혜 대통령(천주교학교출신)을 탄핵하고 좌파 정권 세웠다.   1. 로마교황『비오』9세(1846-78)는 시실리아(two sicilies)왕에게『황금(黃金)장미』<로마교황이 축복한 것으로 특별한 명예의 상징이며, 로마카톨릭국가의 원수, 교회, 도시 등에 기증되었던 것으로 순금(純金)으로 만든 장미. 대영백과사전의 “golden rose”란 참조. 이 황금장미의 실물은 프랑스 빠리의 『끌리니』박물관 musee de cluny, paris에도 소장되어 있다-역자주>를 보냈다. 이 왕은 일년이 채 못 되어 왕좌에서 쫓겨났다.   2. 역시 같은 로마교황『비오』9세가 오스트리아의 황제를 축복했을 때, 황제는 일 년이 못되어 베네치아(venetia)를 잃었고 사도와(sadowa)에서 참패를 당했다.   3. 로마교황『비오』9세는 스페인의『이사벨라』여왕에게 황금장미를 보냈다. 얼마 후 그녀는 왕좌에서 쫓겨나 망명 중에 죽었다.   4. 로마교황 『비오』9세는 프랑스 위제니(eugenie)왕후에게 황금장미를 보냈다. 일년이 못되어 왕과 왕비는 권좌에서 쫓겨났고 둘 다 망명 중에 죽었다. 그들의 외아들이었던 왕자는 아프리카에서 줄루(zulus)족에 의해 살해되었다.   5. 브라질의 왕후는 로마교황으로부터 축복을 받았다. 삼일 후 왕후의 다리가 부러졌으며, 왕과 왕비는 권좌에서 쫓겨나고 귀양 중 죽었다.   6. 브라질의 왕위 상속자였던 공주는 로마교황으로부터 축복을 받았다. 곧 기형아를 출산했으며 망명 중 죽었다.   7. 로마교황은 멕시코의『막시밀리안』황제를 축복하였다. 황제는 곧 권좌에서 쫓겨났으며 국민들에 의해 살해 당 했다.   8. 로마교황은 황제의 과부를 축복하였으나 그녀는 불치의 정신병에 걸려 망명 중 죽었다.   9. 1890년 로마교황은 수녀들을 가득 싣고 남아프리카를 향해 떠나는 증기선을 축복하였다. 이 배는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고 실종되었다.   10. 로마교황은『몬테비데오』에서『부에노스 아이레스』로 가는 호화여객선을 축복하였다. 이 배는 이틀 후 침몰하였다.   11. 로마교황은 프랑스의 로마카톨릭교도였던 불랑제(george boulanger, 1837-91)장군을 축복하였다. 2주가 못되어 그는 추방되었고, 그 후 그의 정부(情婦)의 무덤 앞에서 자살하였다.   12. 미국 남북전쟁의 영웅이었던 셔만(w.t. sherman)장군 부인은 로마교황으로부터 황금장미를 받은 직후 죽었다.   13. 윈드호스트(ludwig windhorst, 1871년에 결성된 독일 로마카톨릭 중앙당지도자)박사는 로마교황이 수여하는 ‘그리스도 훈장’(order of christ)을 받고 일년이 못되어 죽었다.   14. 1895년『다마스커스』대주교는 빗토리아(vittoria)에서 스페인의 군대와 함대에 로마교황의 축복을 기원하였다. 그 결과 스페인은 두 개의 함대와 두 개의 군단을 잃었다.   15. 1897년 로마교황 사절단은 프랑스 빠리에서 열린 대자선 바자회를 축복하였다. 5분이 못되어 바자회는 불길에 휩싸였고, 오스트리아 황후의 자매를 비롯한 거의 150여명의 상류인사들이 사망하였다.   16. 가련한 오스트리아 황후는 로마교황으로부터 황금장미를 받았다. 그 후 황후는 스위스 쥬네브 호수가에서 살해되었으며 그의 아들은 자살하였고 왕위계승자였던 조카『페르디노』는 사라예보에서 암살당해 세계 제 1차 대전이 일어났다. 그 후 오스트리아는 더 이상 제국으로 불려지지 않았다.   17. 로마교황을 방문한 영국왕『에드워드』7세는 교황자신의 서명이 들은『레오』13세의 사진을 기념선물로 받았다. 그 즉시 영국군이 소말리아에서 역전을 당했다는 소식이 들렸고, 왕의 건강은 악화일로로 치달아 죽을 때까지 회복되지 못하였다.   18. 로마교황은 영국왕의 특사였던 덴비(denbigh)경을 축복하였다. 바로 그 날 남아프리카의 영국군은 참패를 당했고 미투엔(mithuen)경은 중상을 입었다. 영국의회의 로마교황 신봉자들은 이 뉴스를 듣고 기뻐했다.   19. 1923년 바텐베르크(battenberg)의 에나(ena)공주는 결혼식날 로마교황의 축복을 받았다. 나흘이 채 못되어 그녀는 로마카롤릭 무정부주의자들의 습격을 받아 13명이 사망하고 80여명이 부상당하는 와중에 겨우 도망나와 목숨을 건졌다. 그녀의 결혼예복은 피로 범벅이 되었다. 1931년 5월, 그녀와 남편(알폰소 13세/왕)은 왕좌에서 쫓겨나 스페인으로부터 탈출하였다.   20. 1906년 로마교황은 로마카톨릭교로 개종한 세르비아의 나탈리(natalie)여왕을 축복하였다. 그녀는 망명 중에 죽었으며 그녀의 외아들은 왕위에 올랐다가 살해되었다. 21. 오를레앙(orleans)가(家)의 포르투갈의 한 왕비는 로마교황의 축복을 받았다. 왕이었던 남편과 장남은 마차를 타고 가다가 왕비 옆에서 살해되었고, 목숨을 건진 왕비는 살아남은 다른 한 아들과 함께 영국으로 망명하였다. 그 후 포르투갈은 공화국이 되었다.   22. 권세가 극에 달했던 독일의 황제는 1908년 로마교황을 방문하고 그의 축복을 받았다. 1918 년 그는 왕위를 잃었고 망명 중 죽었다. 독일은 패망하여 약소국으로 전락하였다.   23. 1914년 영국의 재산가였던 다이어 에드워드(dya edwards)는 로마교황 신봉자가 되었다. 1916년 그는 로마를 방문하고 로마교황의 축복을 받았다. 4일 후 그는 죽었다.   24. 1926년 로마교황은 벨기에의 엘리자베스 왕비에게 황금장미를 보냈다. 1934년 왕『알베르』1세는 등반사고로 죽었고, 그들의 자부였던, 왕비가 되기위해 로마카톨릭교로 개종한 스웨덴 출신의『아스트리드』왕비 또한 스위스에서 교통사고로 죽었다.   25. 1928년 로마교황은 비행선 ‘이탈리아’를 축복하고 북극점에 놓을 십자가도 주었다. 결과는 치명적이었다. 비행선은 추락하여 두 동강이 되었고, 승무원의 절반은 실종되었다. 노빌(nobile)장군은 부상을 입었고 그 후 사건조사위원회로부터 심한 견책을 받았다. 이 사건은 그 당시 최악의 사건이었다.   26. 무쏠리니가 이디오피아(abyssinia-이디오피아의 옛 이름)사람들을 학살하고 그 땅을 약탈했을 때, 로마교황은 이태리 국민을 ‘위대하고 선량한 국민’이라고 축복하였으나 무쏠리니와 그의 정부(情婦)는 살해되어 거꾸로 매달려 군중에게 공개되었다.   27. 1961년 영국여왕 엘리자베스 2세는 로마교황청의 요청대로 검은색 의상을 입고 로마교황을 방문하였다. 그 이후로 해가 지는 날이 없었던 대영제국은 쇠퇴의 길로 들어섰으며, 로마협약에 의한 유럽공동시장에 가입함으로써 그 주체성을 잃고 경제적으로 로마에 예속되는 길을 걷게 되었다. 또 영국왕실 왕족들의 로마교황과의 잦은 접촉은 자신들과 국민들에게 정치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안겨 주었다.   28. 1963년 3월 7일 소련의 후르시쵸프(khrushchev)수상은 로마교황과 직접 접견하지는 않았지만, 바티칸-소련간의 관계개선을 증진시키기 위해 딸과 사위인 아주벨(adzubel)을 로마에 보내어 로마교황을 접견케하였다. 일년 반 후 1964년 10월 16일, 그는 권좌에서 밀려나 당서기장직을 사임하였으며, 그 이후로 그는 정치세계에서 잊혀진 인물이 되었다. (세계에서 제일 큰 나라 쏘련 수상이 조그만 공원 보다 더 작은 나라 바티칸 국가와의 관계 개선이라니...)   29. 1963년 7월 2일,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로마교황을 접견하고 축복을 받았다. 그 후 그는 월남파병병력을 증강시킴으로써 미국을 월남전에 깊이 개입시켰다. 1963년 11월 12일 그는 암살당하였다.   30. 1964년 로마교황은 황금장미를 베들레헴에 보냈다. 그 이후로 이스라엘 영토내, 특히 ‘거룩한’ 장소로 불리는 곳에서 끊임없는 소요가 잇달았다.   31. 1964년 5월 12일, 요르단의 후세인왕은 로마교황을 접견했다. 일년 후 1965년 6월 5일, 요르단군은『6일전쟁』에서 이스라엘군에게 대패당하였고 많은 영토를 잃었다.   32. 1964년 10월 12일, 인도네시아의 수카르노 대통령은 그 권력이 절정에 있었을 때, 로마교황을 접견하고 평범한 신도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명예를 받았다. 1976년 2월 그는 축출되었다.   33. 호주의 노동당 다우인 『아더 코웰』은 로마교황으로부터 기사작위를 받았다. 곧 이어 그의 정치생활은 종지부를 고했고 정치무대로부터 사라졌다.   34. 1965년 10월 5일 로마교황 바오로 6세는 뉴욕 시를 방문, 유엔총회에서 연설하였다. 존슨 대통령은 개인적으로 로마교황을 방문하였고 미국을 위해 뜻깊은 방문이라며 환영하였다. 대통령은 자신의 부인과 딸을 로마교황에게 소개하였다. 그 후 그들은 로마카톨릭교회의 미사에 자주 참석하였다. 1968년 4월 1일, 그는 차기선거에 나서지 않을 것을 선언함으로써 사실상 은퇴하였으며, 일년 후 사망하였다. 그가 임기를 치룬 3년은 미국정치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때였다. 50만명 이상의 미군이 월남에 파병되었으나 전쟁은 교착상태였다. 대학가에서는 반전데모가 한창이었고 흑인폭동이 꼬리를 물고 일어났다. 해외에서의 미국의 위신은 크게 실추되었다.   35. 1966년 4월 24일 그리스의 콘스탄틴 왕과 마리 왕비는 로마교황을 접견하였다. 일년 후 1967년 4월 21일, 일단의 육군장교들은 쿠데타를 일으키고 콘스탄틴 왕을 폐위시켰다. 같은 해 12월 12일 친왕파가 일으킨 쿠데타가 실패하자 왕과 그 가족은 그리스로부터 탈출하였다.   36. 1967년 2월 5일, 로버트 케네디 상원위원은 대통령선거에 출마함과 동시에 로마교황을 접견했다. 1968년 6월 6일 그는 암살되었다.   37. 1967년 6월 1일, 프랑스의 드골 장군은 독일, 이태리, 일본의 3개 주축국이 항복한 후 형성된 평화위원회에 바티칸 대표를 절대 용인않겠다는 종래의 태도를 바꾸어 로마교황과 화해하기위해 로마교황을 접견했다. 1969년 8월 24일, 드골 대통령은 헌법개정안이 부결된 후 사임하였다.   38. 1967년 5월 12일, 로마교황 바오로 6세는 포르투갈의 파티마(fatima)를 방문, 수상 살라자 박사로부터 환대를 받았고 일년 후인 1968년 9월 8일 살라자 수상은 중풍에 걸려 사임하고, 캐타노 박사가 새 수상이 되었다.   39. 1969년 7월 31일 로마교황 바오로 6세는 아프리카 우간다를 방문, 자신을 초청한 밀톤 오보테 대통령에게 기사작위를 수여하고 우간다 국민을 축복하였다. 1971년 1월, 오보테 대통령은『이디 아민』이 일으킨 쿠데타에 의해 하야, 국외로 추방되었다. 그후 8년 동안 우간다 국민은『이디 아민』의 폭정에 시달렸다. 1979년 4월 12일, 인접한 탄자니아에서 온 해방군은『이디 아민』의 군대를 격파하였고 이디 아민 대통령은 해외로 탈출하였다.   40. 1970년 9월 29일, 닉슨 대통령은 로마교황을 방문하고 월남전으로부터 모든 미군을 철수시킬 계획을 말하였다. 이때 그는 로마교황으로부터 냉대를 받고 축복도 받지 못하였다. 1972년 닉슨 대통령은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였다. 불행하게도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닉슨 대통령은 미국헌법이 공식대표부를 두는 것을 인정치 않으므로 자신의 개인적인 특사를 바티칸에 보냄으로써 로마교황청과 타협하였다. 1972년 12월 21일, 닉슨대통령의 딸『패트리샤』와 사위는 로마교황을 접견하였다. 1974년 8월 24일, 닉슨 대통령은『워터게이트』사건에 연루되어 불명예스럽게 대통령직을 사임하였다. (왜 로마 교황은 월남전을 원했는가?)   41. 1970년 10월 10일 이디오피아의『하이레 셀라시에』황제는 로마교황을 접견하였다. 1972-73년에 걸쳐 이디오피아는 심한 기근과 가뭄에 시달렸다. 1974년 8월, 그는 쿠데타에 의해 폐위당하고 군부가 권력을 장악하였다. 1975년 8월 27일, 그는 감옥에서 죽었다.   42. 1970년 11월 30일, 로마교황『바오로』6세는 피키스탄을 방문하고 폭풍우로 인한 피해상황을 돌아보고 난민들을 동정하였다. 1971년 3월, 내전이 일어나 일년 이상 계속 되었고 수십만의 사람이 죽고 수백만이 난민이 되었다. 1972년 4월, 로마교황의 방문을 허락하였던 칸(khan)대통령은 인도와의 전쟁에서 패배한 후 하야했다.   43. 1970년 12월, 로마교황『바오로』6세는 호주를 방문, “하나님의 축복이 위대한 호주 위에 함께 하기를, 또 평화와 번영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호주를 축복하였다. 그의 추종자들은 매우 기뻐하며 국가 위에 큰 축복이 임하기를 기대하였으나 실제로는 다음과 같은 일들이 일어났다: 1973년 4월 27일, 『위트램』수상은 로마교황을 접견하고 몇 달 후 호주 역사상 최초로 바티칸과의 외교관계를 국민의 의사를 물어보지도 않고 수립하였다. 그 후 많은 노동쟁의가 일어났으며, 절제없는 임금인상요구, 경제불황, 17%에 이르는 높은 인플레, 심각한 실업률은 1982년이 되도록 회복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1974년 12월 15일, 『다윈』시는 무서운 폭풍우에 의해 초토화되었고, 1975년 12월 13일 호주노동당은 선거에서 대패당하였다. 『프레이져』가 수상이 되었고 다시 한 번 노동당이 참패하면서『위트램』은 당수직에서 물러났다.   44. 1972년 10월 5일, 영국의『히드』수상은 로마교황을 접견하였다. 1973년 12월 17일, 영국은 제2차세계대전 이후 최대의 경제적, 산업적 위기에 접어들게 되었다. 1974년 3월 4일, 보수당이 패배하고『히드』수상은 사임하였다. 1975년 2월『마가렛 대처』가 당수가 되고『히드』는 당수직에서 물러났다.   45. 1972년 11월 14일, 망명 중이던 아르헨티나의 전 대통령은 새 대통령으로 부임하기 전 로마교황을 먼저 접견하였다. 1974년 7월 2일, 그는 일년간의 공직생활 후 심장마비로 서거하였다.   46. 1973년 4월 9일, 월남의『티우』대통령은 로마교황을 접견하였다. 1975년 7월 24일, 월남군은 월맹군과 베트콩에 의해 완전히 축출되어『티우』는 해외로 탈출하였다.   47. 1975년 6월 4일, 『포드』대통령 부부는 로마교황을 접견하였다. 1976년 11월 4일, 『포드』대통령은 선거에서 패배하고『지미 카터』가 새대통령이 되었다.   48. 1977년 7월 4일, 호주수상『프레이져』는 로마교황을 접견하였다. 이번에는『프레이져』수상에게 재앙이 내리는 대신에 1987년 8월 6일 로마교황『바오로』6세가 죽었다. 새로 선출된 로마교황『요한 바오로』1세도 교황으로 선출된지 한 달이 못되어 급작스럽게 죽었다. 그러나『프레이져』수상에게 올 재앙이 끝난 것은 아니었다. 그의 인플레 대응책은 큰 실패로 돌아갔고 호주는 최대의 실업률로 시달렸다.   49.1978년 2월 14일, 이집트의 사다트 대통령은 로마교황을 접견하였다. 1981년 10월 7일 그는 암살당한다.   50. 1979년 11월, 로마교황『요한 바오로』2세는 터키를 방문, 『디머렐』수상의 영접을 받았다. 1980년 9월 12일, 『디머렐』수상은『이브렌』장군이 이끄는 터키 군부의 무혈 쿠데타에 의해 하야하였다.   51. 『카터』대통령은 1979년 10월 로마교황『요한 바오로』2세의 미국방문 시, 교황에 대한 찬사를 늘어놓았을 뿐만 아니라 백악관에 초청하였고, 의회연설까지도 하게 하였다. 연이어『카터』대통령은 1980년 6월 23일 개인적으로 바티칸을 방문하였다. 1980년 12월 선거에서 그는『레이건』에게 압도적인 대패를 당했다. 로마교황의 두 번에 걸친 축복은 그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52. 1981년 2월, 『오히라』수상은 일본을 방문한 로마교황『요한 바오로』2세를 환영하였다. 같은 해 6월 12일 그는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   53. 1981년 2월, 로마교황『요한 바오로』2세는 필리핀 군도를 방문, 관습대로 땅에 입맞추고 필리핀을 축복하였다. 그 이후 이 나라는 태풍의 피해로 인해 수많은 인명과 재산을 상실하였다. 마닐라 대주교인『신』추기경은 필리핀의 경제가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the age, 1981년 1월 2일자). 마르코스 대통령은 굴욕스럽게 쫓겨났고, 새 대통령 아키노는 인기를 잃었다. 재앙이 꼬리를 물고 일어난 것이다.   54. 1980년 5월 9일, 로마교황『요한 바오로』2세는『가나』의『아크라』를 방문, 『리만』대통령의 환대를 받았다. 1982년『로링스』가 일으킨 군사혁명은『리만』대통령의 부정부패를 규탄, 정권을 축출하였다.『리만』대통령은 해외탈출을 시도하다 체포되었다.   55. 1980년 6월 2일, 로마교황『요한 바오로』2세는 프랑스를 방문, 『지스까르 데스땡』대통령으로부터 국가원수급의 예우를 받고 개인적인 면담을 가졌다. 일년이 채 못된 1981년 1월 5일 그는 대통령 선거에서 사회당당수인『미테랑』에게 패배당하였다.   56. 1980년 7월 1일, 로마교황은 10일간에 걸친 브라질 방문을 시작하였다. 1982년 브라질의 정부관리들은 900억불의 외채가 있음을 시인하였다. 1983년에는 지난 5년동안 가뭄으로 인한 기근이 브라질 일부지역을 휩쓸었고 경제위기에 시달리게 되었다.   57. 1981년 11월 11일, 인디라 간디 수상은 로마교황을 접견하였다. 1984년 11월 그녀는 시크교도인 자신의 경호원에 의해 살해되었다.   58. 1982년 2월, 로마교황은『니제리아』를 방문, 『세가리』대통령의 영접을 받았다. 『세가리』대통령은『바하리』장군이 이끄는 쿠데타에 의해 축출당하고, 그 후『바하리』대통령은 1985년『다고냐라』장군이 이끄는 쿠데타에 의해 축출당했다.   59. 1982년 6월, 로마교황은 아르헨티나를 방문, 야외미사에서『갈티리』장군을 비롯한 군수뇌 장성들을 축복하였다. 4일 후 아르헨티나군은『포크랜드』섬의『스텐리』항에서 영국군에게 항복하고, 『갈티리』장군은 사임하였다. 1983년 10월에는 아르헨티나 공군의 고위장성 두 명이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였다. 그 중 한 사람은 공군사령관『플레시』장군이었다. 『갈티리』장군은 12년 징역형을 언도받았다. 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60. 영국은 사상초유로 로마교황의 영국방문호의를 수락하였다. 1982년 5월로 예정된 로마교황의 영국방문을 몇 주 앞두고 영국은 국민의 95%가 로마카톨릭교도국인 아르헨티나와의 전쟁에 말려들었다.   61. 1984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한국 방문 후 초청대통령이고 천주교인으로 알려진 전두환 대통령은 몇 년 후 사형언도 받고, 백담사 행.   62. 2014년 8월 14일 프란시스코 교황 한국방문, 세월호 사건을 빌미로 좌파들과 중국 유학생들,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촛불혁명을 일으켜 박근혜 대통령(천주교학교출신)을 탄핵하고 좌파 정권 세웠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경고 | 관리자 | 2017.04.26 | 2 | 12901 | |
ID대한예수교장로회/저질글범죄고발,가중처벌경고!!... | 관리자 | 2016.12.17 | 0 | 4386 | |
익명(대한예수교장로회 등)의 가입으로 도배성 글은... | 관리자 | 2016.09.27 | 2 | 3446 | |
<공지> 자유기고란 게시판을 활용해 보... | 관리자 | 2015.09.10 | 0 | 4172 | |
게시판 이미지 삽입 방법 | 관리자 | 2015.09.07 | 0 | 6279 | |
3144 | 사도들이 전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 전규성 | 2024.03.17 | 0 | 21 |
3143 | 사도들이 전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 전규성 | 2024.03.17 | 0 | 26 |
3142 | 사도들이 전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 전규성 | 2024.03.17 | 0 | 21 |
3141 | 사도들이 전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 전규성 | 2024.03.17 | 0 | 22 |
3140 | 율법의 제3용도 | 천마산조목사 | 2023.09.15 | 0 | 1477 |
3139 | 전국 웨딩 박람회 일정2 - 매주 업데이트 되는... | 유익한 | 2023.08.06 | 0 | 138481 |
3138 | 바른웹-월 3만원에 내 홈페이지 장만/제작 독립형... | 유익한 | 2023.07.23 | 0 | 325 |
3137 | 올카-수입차,국산차,전기차 차종 상관없이 상담/2... | 유익한 | 2023.07.23 | 0 | 346 |
3136 | MSⅡ-PLUS-일주일에 한번, 하루 5분으로,... | 유익한 | 2023.06.01 | 0 | 444 |
3135 | 광동침향환-중장년층의 건강증진,기력회복,체질개선,... | 유익한 | 2023.06.01 | 0 | 409 |
3134 | 목사월드가 조용하구나 | 나그네 | 2023.04.23 | 0 | 415 |
3133 | 목사월드가 조용하구나 | 나그네 | 2023.04.23 | 0 | 344 |
3132 | 목사월드가 조용하구나 | 나그네 | 2023.04.23 | 0 | 294 |
3131 | 목사월드가 조용하구나 | 나그네 | 2023.04.23 | 0 | 301 |
3130 | 목사월드가 조용하구나 | 나그네 | 2023.04.23 | 0 | 2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