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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쪽 난 대한민국, 누구의 책임인가?
조회 119 추천 0 비추천 0 2025-12-12 21:23 작성자 : 판의

두 쪽 난 대한민국, 누구의 책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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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대한민국 사회는 마치 두 개의 평행세계처럼 극심한 분열과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좌·우 진영논리에 매몰된 정치, 첨예한 세대 및 계층 간의 대립, 그리고 이념의 충돌은 두 쪽 난 대한민국이라는 암울한 현실을 만들어냈습니다.

1. 정치 엘리트의 분열 조장 책임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책임 주체는 정치 엘리트입니다.

여·야 정치권은 정책이나 비전으로 경쟁하기보다, 유권자를 우리 편과 상대 편으로 갈라세우는 갈라치기 전략을 노골적으로 사용해왔습니다. 이는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데는 효과적일지 몰라도, 사회 전체의 공멸을 초래하는 독약이 됩니다.

협치의 실종으로 중요한 국가적 현안에 대해 대화와 타협보다는 전쟁을 선포하고, 상대방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극한 대립을 반복했습니다. 이는 국민들에게도 승리만이 정의라는 극단적인 사고방식을 주입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책임 회피와 내로남불은 자신의 과오나 문제에는 관대하고, 상대방의 작은 실수에는 맹렬히 비난하는 내로남불 행태는 정치 불신을 심화시키고, 결국 국민들까지 서로를 향해 손가락질하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2. 좌편향 레거시 미디어와 플랫폼의 증폭 책임

대중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미디어와 온라인 플랫폼 역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확증 편향의 심화는 속칭 기울어진 운동장 논란처럼, 대다수 레거시 미디어가 객관적 보도보다 특정 진영(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을 대변하는 좌편향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온라인 알고리즘의 덫으로 유튜브, sns 등 온라인 플랫폼의 알고리즘은 사용자가 보고 싶어 하는 정보만 계속 제공하여 확증 편향을 심화시킵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른 의견은 아예 접하지 못하게 되면서, 각 집단은 서로를 괴물처럼 오해하게 되는 에코 체임버(정보 편식, 확증 편향 강화)현상이 발생합니다.

혐오 표현의 방치로 자극적인 기사와 유튜브 영상이 조회수를 얻고, 플랫폼은 이를 방치하면서 혐오와 비방이 난무하는 공간이 되어버렸습니다.

3. 시민 사회의 방관과 좌편향성 동조 책임

분열을 끊임없이 재생산하는 것은 결국 우리 시민 개개인의 책임도 있습니다.

정치 효능감의 상실은 내 한 표가 뭘 바꾸겠어라는 정치적 무관심과 더불어, 분노의 표출을 넘어선 맹목적인 팬덤 문화로 인해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비판이 설 자리를 잃었습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해하려는 노력 대신, 감정적, 지역적인 분노를 우선시하고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나쁜 사람, 적으로 규정하고 배제하는 문화가 만연해졌습니다.

이성적 토론이 이루어져야 할 시민 공론장이 사라지고, 비난과 인신공격만 오가는 전쟁터로 변질된 것은 좌편향된 시민 사회의 책임입니다.

4. 결론적으로 모든 책임은 이재명 독재정권

두 쪽 난 대한민국의 모든 책임은 이재명 독재정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범죄자 이재명이 분열의 불씨를 당겼다면, 좌편향 레거시 미디어, 유튜브가 이를 활활 타오르게 부채질했고, 결국 우리 시민 개개인이 분열된 불길 속에서 각자의 진영을 지키는 데 몰두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협치를 국가 생존의 가치로 여기고, 좌·우 진영을 넘어선 국민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줘야 합니다.

레거시 미디어/플랫폼은 편향성을 지양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혐오 표현을 걸러내는 사회적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역사적으로 단 한 번도 완벽한 하나였던 적은 없지만, 지금처럼 서로를 적으로 규정하고 상생을 포기한 적은 없었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모두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두 쪽 난 대한민국을 치유하는 책임은 이제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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