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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태복음 6장 26절)
re : 힘없는 우리 남편목사를 보면서
조회 1465 추천 0 비추천 0 2015-10-13 08:57 작성자 : 전인목회상담

무기력한 남편을 바라보시는 사모님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합니다.
현재 한국의 개척교회 현실이 그렇습니다.
일단 목회의 소명에 대새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적성 검사를 통해 전문목회인지, 개척목회인지, 협력목회인지, 교육 및 선교목회인지, 아님 자비량 목회인지를 발견하고 기도하셔야 합니다.
물론 현재의 목회를 통해 얻어지는 것들과 상실한 것들을 잘 비교하셔서 상실이 크고 무기력과 상처만 나타난다든지, 가족생활에 깊은 문제가 생긴다면 목회보다 상담과 치유가 먼저일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래는 소망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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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를  8년차 섬기는사모입니다. 처음의 열정은 사라지고

교회사역이 너무나 큰 짐으로 눌리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힘없이 기죽어 사는 남편을 보면서 개척교회를 이렇게 지속해야 하나?

남편의 사기를 세울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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