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준21>2017세미나 강사소개-이동원 목사님편(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추천 : 4  |  비추천 : 0  작성자: 관리자  |  2017-06-23 22:01

순례자의 영성

우리 시대에 회복되어야 할 성경적설교


 

*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미국 사우스이스턴 침례신학대학원 신학 석사

트리니티 복음주의신학교 선교신학 박사

리버티 침례신학교 명예신학 박사

 

지구촌 미니스트리 네트워크(GMN) 대표

지구촌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KOSTA 국제 이사장

()한국밀알선교단 이사장

미국 워싱턴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역임

한미준(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대표 역임

OM 한국훈련원 원장/이사장 역임 


이 시대의 대표적인 복음설교가-이동원 목사님(지구촌교회 원로목사)2017<한미준21>세미나에서 개회예배와 첫 특강을 맡아 순례자의 영성회복되어야 할 성경적 설교를 주제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이 목사님은 지성과 유머, 예리한 통찰력으로 현장감 넘치는 적용을 이끌어내고 복음의 흡입력을 가장 현대적인 언어로 표현해내는 데 탁월함이 있다.

 

지구촌교회를 창립한 이동원 목사님은 만65세에 지구촌교회를 은퇴하면서 자신의 저서에 대한 저작권을 모두 교회에 기탁했고, 수평이동 신자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등 대형교회 목회자로서의 특권을 내려놓고 그 자신이 스스로 순례자의 영성을 추구하는 삶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지구촌교회 원로목사로서 새로운 도약의 길을 걸으며 지구촌 미니스트리 네트워크(GMN) 대표, 지구촌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KOSTA 국제 이사장, 한국밀알선교단 이사장 등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복음 사역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 목사님은 우리가 살고 있는 포스트모던의 시대를 영성의 시대라고 보며, 현대인들이 절대적 가치를 상실하고 영적인 것에 더욱 목말라한다고 생각한다. 세속적 영성이 판치는 시대에 성경적 영성의 회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성경적 영성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에 근거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모신 성도들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과정이다.”라고 정의한다. 또한 이런 기독교 영성을 대표하는 책이 바로 천로역정(天路歷程·Pilgrims Progress)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천로역정에 나타나는 성경적 영성으로 개인과 가족을 포함하는 구원의 영성”, “십자가의 영성”, “고난의 영성등을 강조하고 있다. ‘번영의 영성이 추앙받는 세상에서 십자가의 영성고난의 영성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기주의의 영성이 다스리는 세상에서 공동체의 영성으로 회복되어야 하며, 세상의 쾌락을 추구하는 영성이 아니라 성화의 영성영화의 영성이 절실하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 이 세상의 순례자로서 하나님 나라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존 번연의 천로역정주인공 크리스천처럼 구원, 십자가, 고난, 공동체, 성화, 일상, 완주의 7가지 영성을 갖고 살아가자고 제안했다.

 

이 목사님은 선교사로부터 받은 천로역정 영어 원서를 읽은 뒤 복음에 눈을 떴다. 집안의 첫 기독교인이었다.

 

할아버지는 기독교에 반대했고 나를 쫓아냈다. 내가 전도사가 된 뒤 할아버지가 교회 예배당 뒷좌석으로 오셔서 내 설교를 처음 들으셨다. 내 설교를 들은 뒤 할아버지가 동원이 설교를 들어보니 기독교를 믿어도 될 것 같다. 제사 안 지내도 좋으니 이제 예수를 믿자고 하셨다. 지금 우리 집안엔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이 없다. 그래서 믿지 않는 가정의 한 사람을 전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인생에서 고난의 언덕에 오르기도 하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기도 한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열쇠를 쥐고 회의, 의심, 우울에서 벗어나야한다.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있으면 언젠가 길이 열린다. 크리스천옆에는 함께하는 신실소망이란 친구가 있다. 공동체 영성이다. 바로 우리 교회의 모습이다.”

 

 

이동원 목사님은 오늘날 한국교회의 허약부실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 기본기에 소홀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덧붙여 경계선을 긋고 그것에서 맞출 줄 아는 지혜가 없이는 결국 우리의 비전도 너무나 쉽게 야망으로 둔갑해 버릴 수 있다고 했다.

 

그렇지만 우리가 바닥에 내려앉았다고 생각할 때 언제나 기독교 역사에 보면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부흥이 일어나서 상황을 역전시키는 일들이 항상 있어 왔기 때문에 부흥의 씨앗은 있다고 확신한다. 부흥을 사모하는 작은 기도 모임들, 그것을 하나님이 쓰셔서 한 시대를 바꾸는 거대한 부흥 운동을 일으켰기 때문에 우리는 끊임없이 부흥을 사모하면서 기도하고 자기 나름대로 그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와 함께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고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 있으나 우리가 하나님께서 부흥을 부어 주실 때 쓰임 받을 수 있는 공동체나 도구로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동원 목사님은 한국교회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루터기가 있고, 남은 자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남은 자, 그루터기들을 목회자들이 붙들고 거기서부터 다시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면 한국교회는 얼마든지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불꽃과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목회자들은 새롭게 다시 자기를 개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이 개혁은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늘 이어져야 하는데 우리 시대의 새로운 개혁을 위해서는 우리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목사님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다면 한국 교회는 지금의 침체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하나님 백성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회개만 한다면 하나님은 역사의 때에 놀라운 부흥을 부어주실 것을 뜻한다. 그것은 숫자적 고민이 아니라 한 사람이 바로 서려고 애쓰고 부흥을 갈망하며 회개함으로써 기적 같은 부흥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이동원 목사님은 순례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요구되는 영성은 천로역정의 주인공 크리스천이 주의 은혜와 공동체의 격려로 마침내 순례의 길을 완주하고 천성에 입성할 수 있었다.”완주의 영성임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 시대에 회복되어야 할 성경적 설교

 

한국 교회 최고의 설교자로 평가 받고 있는 이동원 목사님은 설교는 삶에서 분리될 수가 없기 때문에 설교 준비라는 것은 평생에 그가 어떤 삶을 사느냐가 결국 설교 준비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설교 준비를 위해 독서와 묵상을 하되 끊임없이 해야 하고, 설교 본문을 붙들고 씨름하고 고민하고 묵상하고 이런 시간이 많아질 때 설교가 질적으로 성숙할 수 있으리라 보았다.

 

저는 주일 설교의 경우 최소한 10시간 이상을 투자하려고 애를 썼어요. 그래서 본문을 선정하고 우선 다른 보조적인 도구 없이 본문만을 묵상하고 본문의 핵심이 무엇인지 본문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서 시간들을 좀 보냅니다. 그 후에 본문에 핵심되는 주제를 설정하고, 그것이 본문 안에서 어떻게 설명되어 있는지를 살펴서 설교의 구조를 만들고 해석해서 그 다음은 적용하는 그런 순서로 합니다.

 

저는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설교를 원고화 하는 작업을 합니다. 토요일 12시가 되면 설교 준비를 끝내고, 토요일 오후에는 편안히 쉬면서 다시 설교 원고를 돌아보고 그 메시지를 내 것으로 만드는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주일날 아침에 설 때 신선한 몸과 마음으로 말씀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주일 설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목사님은 우선 목사님들이 너무 안 믿는 사람들하고 격리되어 있지 않은가 라는 생각을 한다. 목사님들이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만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분들을 만날 때 거기서 우리는 믿지 않는 사람들의 사고와 생각들을 이해할 수 있고 또한 그들의 질문을 이해할 수 있고, 그때 거기서 또 변증적인 대답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강해적 설교,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복음전도적 설교를 지향해야 한다고 전한다. 강해설교를 통해 말씀의 본래 의미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권위를 드러내며 설교자와 청중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란 죄와 은혜를 강조하는 것으로, 이로써 신약적 메시지를 회복하고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공동체를 회복하며 전도적 설교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믿는 성도들에게 도움이 안 된다는 편견으로, 차원이 낮은 설교라는 편견으로, 이벤트 설교라는 착각으로 전도적 설교가 희귀해졌지만 영혼구원과 전도적 교회의 목적에서 복음에 기초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전도적 설교가 요구되고 있다. 설교 대상을 이해하며 쉽고 현대적인 언어로 죄의 문제를 다루고, 그리스도를 강조하며, 결단을 이끌어낼 수 있는 요소들이 전도적 설교에 갖춰져야 한다

.

따라서 영혼의 구원과 영혼의 성숙, 하나님 나라의 실현이라는 이 세 가지 성경적 설교의 목표에 충실하는 것이 오늘날 회복되어야 할 성경적 설교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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