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부총회장 김선규목사 선출

추천 : 0  |  비추천 : 0  작성자: 관리자  |  2015-09-15 10:58

예장합동은 14일 대구 반야월교회에서 제100회 총회를 개회하고 저녁에 가진 총회임원선거에서 박무용 목사(대구수성노회 황금교회)를 총회장으로 추대하고 목사부총회장 투표를 진행해 김선규 목사를 선출해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부총회장 선거는 당초 3파전으로 예정되었으나 천서위원회 보고 과정에서 평동노회 천서가 불허되므로 장대영 목사의 자격이 상실되어 김선규 목사와 김종준 목사(동한서노회 꽃동산교회)가 대결했고 930표 대 516표로 김선규 목사가 부총회장으로 당선되었다. 표차이는 414표이며 무효는 4표이다.

   

부총회장 선거와 함께 투표가 진행된 결과 부서기 선거는 서현수 목사가 927표를 획득, 519표를 얻은 윤익세 목사를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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