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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여행 “ 이 이상의 세부는 없다” (1)

목사산악회(대장 오장연목사)가 5월22일부터 26일까지

세부 여행을 다녀오다 .

목사산악회가 단체로 해외 트레킹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

“두근두근 설레임”을 안고 부부 9팀 18인이 오전 6시에

인천공항에 집결하다 .

그린투어 장리라 사장이 직원을 보내지않고 ,

 직접 나와  목사들을 챙겨 주며 수속 절차를 밟아 준다 .

오전 8시 30분 비행기가 인천공항을 출발 하여 4시간 20분

비행후  막탄세부 공항 에 도착한다 .

30도의 더운 날씨지만, 습도가 없어서 인지 뜨겁지가 않 다 .

점심 식사는 세부공항 인근에 위치한  한국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 .

김치 전골을 먹는 다 . 이구동성으로  맛있다 를 연발한다 .

우리 입맛을 고려한 그린투어의 배려이다 .

자 ! 출발이다 . 

에어컨 빵빵 터지는 차에 3팀으로 나눠 탑승하고  

목적지 바디안 인터네쇼날 골프 리조트를 향한다 .

    모알보알 근교 비라리 폭포를 찾다  

 바디안의 “인터네쇼날골프 리조트(회장 오영택 )는

막탄세부공항 에서 90km 정도 떨어진 아름다운 해변가에 위치해 있다 .

우리나라 같으면 1시간 30분정도면 도착하지만 ,

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

인터네쇼날 골프리조트 오영택회장과 장리라 사장은 부부 이다 .

그리고,   수지산성교회 (황규식목사)  1등 집사들 이다 .

믿음을  인도하는 아버지 황규식 목사를  닮아서

겸손하고  섬김에   최고를 보이는 아름다운 부부이다 .

(장리라 집사는 92년도 바로셀로나 올림픽 에서 금메달을 따

국민적인 영웅이된    핸드볼 선수 였다  )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도로를 달려 2시간 만에 도착한 곳이

비라리 폭포다 .

가는 동안 비가 뿌렸지만 시원하고 좋았다 .

폭포에 도착하니  비가 그친다 .  

비라리 폭포는 세 갈레로 떨어지는 아래 폭포가 있고 ,

100m가 넘는 윗 폭포가 있다 .

아래폭포에도 좋았는데  , 윗폭포는 더 웅장 하다 

목사 산악회원들은   감탄사를 연발 한다 .

산악대장 오장연목사

“ 개혁아 ! 참 좋다  . 이렇게 웅장하고  아름다운 폭포가 있네 !  “

비라리폭포에서 인터네쇼날 골프 리조트 까지는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리조트에 도착한 회원들은 숙소를 배정받고,

저녁식사로 22일 일정을 마무리하다 .

한식부폐인데 입맛에 딱  맞고 , 맛이 기막히다. 

해외 나가면 음식 때문에  힘들어 하시고 , 여러 반찬을 준비해 나가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  "일류주방장"이 최고급 먹거리로

정성들여   맛을 만들어 낸다 .

문의 031 -276-9145  그린투어  장리라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