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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식목사 칼럼

황규식목사님은 수지산성교회를 개척하고
부흥 성장시켰다. 특별히 개척교회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크게 일하시고 계시며
한국교회언론회 공동대표를 역임하고 계시다.
다망드리밍센터
조회 311 추천 1 비추천 0 2016-09-02 10:23 작성자 : 관리자

어떻게 가난하다는 이유 하나로 이렇게 사방을 막은 담 안에 사람들을 가둬놓고 

살게 할 수 있을까? 나도 유년시절 가난하게 살아봤기에 느끼는 감정이었을까

다갓다갓단과 망가한 빈민지역의 유일한 출입문을 통과하여 

그 지역을 들어가면서 느꼈던 아픔이었다

개들도 온갖 피부병으로 온전하지 못하고 

그 속에서 함께 사는 그들은 아무런 표정 없이 허공만 바라보고 있었다


아무것도 몰라서 일까

크고 새까만 눈망울의 아이들은 낯선 사람을 봐서 그런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쳐다보고 몇몇 아이들은 뒤를 따라오기도 하였다

동병상련- 오십여 년 전, 물론 이정도 상황은 아니었지만 

이와 비슷한 환경에서 살던 나의 모습이 생각나면서 

나도 모르게 가슴이 저리도록 아프고

그 속에서 성령께서 주시는 강한 음성이 내 마음을 울리기 시작했다

저들이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지옥에서 영원한 형벌 가운데 살텐데..... 

저들이 불쌍했다. 동시에

열 살 가난한 한 소년이 집 근처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된 삶을 오늘날 이런 나의 모습으로 만드신 분이 

바로 나의 구주 예수님이시기에 이들에게 예수님을 믿게 해주고 싶은 

강한 충동에 사로잡히게 되었다


그렇다,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그리고 교회를 통해 이들에게 예수님을 만나게 하고 

예수님 안에서 위대한 꿈을 꾸게 해주자는 꿈을 꾸게 되면서 

이곳에 드리밍센터를 세우게 된 것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서 증거를 얻었느니라’(11:1-2) 

역시 하나님께서는 이 빈민지역의 영혼들을 무척이나 사랑하셨고 

그 사랑의 증거로 이 센터를 세우면서 많은 표적을 보여주셨다

봉헌예배를 드리면서 여러 번이나 나의 눈을 적시는 감동이 몰려올때마다 

억지로 이기느라 눈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위를 쳐다보았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이 센터교회를 세우기 위해 물질로 또 기도와 재능 등으로 

열심히 참여하고 헌신해주신 사랑하는 성도들과 

또 동참했던 목사님들의 응원이었다


특별히 이곳의 첫 선교를 위해 기쁨으로 함께하여 

구슬땀을 흘리는 선교대원들의 열정과 사랑의 화답으로 

예수님을 믿겠다며 영접기도를 하는 수많은 

그 지역 주민들의 결신시간은 말 그대로 감동과 감격이었다


그래, 이제부터다.


! 주여

힘주시옵소서

저희들은 계속 순종만 하겠나이다. -

(주후 이천십육년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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