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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식목사 칼럼

황규식목사님은 수지산성교회를 개척하고
부흥 성장시켰다. 특별히 개척교회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크게 일하시고 계시며
한국교회언론회 공동대표를 역임하고 계시다.
깨어있게 하소서!
조회 1800 추천 1 비추천 0 2016-10-13 12:03 작성자 : 관리자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성을 불과 유황으로 심판하실 때 
그곳은 극심한 성적타락의 죄악이 있었는데 특히 그 중심에는 동성애가 있었다. 
A.D 79년 8월 24일,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안 연안에 있던 고대도시 폼페이가 
베수비오화산의 대폭발로 인해 하루 만에 수천 명이 죽고 
도시전체가 화산재로 덮여 지도 속에서 사라진 사건이 있었다. 

폼페이는 로마 상류계급의 휴양지이자 무역이 활발했던 항구도시였다. 
갑자기 사라진 그 도시가 1592년에 발견되어 발굴되기 시작했는데 
그곳에서 발견된 화석들 중에는 남녀는 물론 동성 간의 성행위중 죽은 화석이 
다수 발굴되었다. 인류역사 속에 남녀 간의 성적문제는 인간의 본능과 함께 
어느 시대나 있었지만, 특별히 동성애가 만연하고 창궐한 성적타락은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섭리를 파괴하는 행위로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악이기에 
이렇듯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 것을 성경과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우리나라에도 사회적 죄악으로 인식되었던 동성애가 
성소수자 인권보호라는 미명하에 음지에서 양지로 드러나더니 
이젠 버젓이 서울시청 광장에서 축제를 벌이고 퍼레이드까지 하는 상황이 되었다. 
동성애 보호는 세계평화기구인 U.N이 앞장서서 시도하고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박원순 서울시장과 몇몇 야당국회의원들에 의해 
법제정의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더니 이와 함께 덩달아 동물의 권리를 사람과 동등하게 보호하는 
동물학대방지법 등이 제정되고 소위 반려동물보호법과 더 나아가 
반려동물의 복지정책까지 수립되고 있다. 
며칠 전엔 집을 나가서 차에 치어 죽은 개를 가져다 보신탕을 먹은 사람들이 
참고인 자격으로 재판을 받게 된 사건까지 있었다. 

꾸준히 TV에 방영되고 있는 애완견과 동물에 대한 프로를 보면 
언제부턴가 ‘애완동물’이란 말 대신 ‘반려동물’이란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의 문제는 사람에게 쓰던 ‘반려(자)’라는 표현을 집에서 키우는 동물에게 
붙임으로써 동물을 사람과 동등한 자격 내지는 위치로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모든 동물)와 
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어버린 그들을 하나님께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롬1:23-25)고 말씀하셨다. 
동성애나 동물을 사람처럼 대하는 행위는 
나님의 창조질서와 섭리를 거스르는 죄악이다. 
세상이 어지럽고 세계각처에서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정신 차리자. 깨어 기도하자. 
 
오! 주여
깨어있게 하소서, 준비하게 하소서 
(주후 이천십육년 시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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